반응형

4장. 리스크 관리

리스크 구분

  • 비재무적 위험
  • 재무적 위험
    • 시장위험 : 주식, 채권, 통화, 상품, 신용
    • 신용위험 : 거래상대방
    • 운영위험 : 내부 시스템
    • 유동성위험 : 거래량
    • 법적위험 : 계약

 

리스크 관리 실패 사례

  • 베어링은행 파산사건 : 파생상품 실패(내부관리통제, 감독 부재)
  • 메탈게젤샤프트사 파산사건 : 선도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(선도 거래 롤링 위험)
  • 오렌지카운티 파산사건 : 이자율 예측 실패(VaR 와 같은 지표 부재)

 

VaR

  • 부분가치평가법 : 가치평가모형 필요 X - 모수적 가정 필요 O (분산, 공분산 필요)
    • 델타노말 분석법 : 델타 리스크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리스크 고려 X
      • VaR = V(노출금액) * 신뢰상수 * 표준편차 * 기간^(1/2) * 수정듀레이션(채권)
  • 완전가치평가법 : 가치평가모형 필요 O - 모수적 가정 필요 X, 비선형 수익구조 상품(옵션 등)도 사용 가능
    • 역사적 시뮬레이션 : 과거 위험요인 변동을 향후에 나타날 변동으로 가정
    •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: 역사적 시뮬레이션 보완, 가장 정교, 가장 큰 비용
    • 스트레스 검증법 : 시나리오에 따라 다른 결과, 주로(항상 X) 최악의 상황 가정, 포트폴리오가 하나의 리스크 요소에 의존하는 경우 사용, 보완 용도

 

VaR 유용성

  • 위험조정수익률 RAROC = 순수익 / VaR
  • 한계 VaR (Marginal VaR) : 새로운 투자대안 편입 시 VaR의 순증가분

 

VaR 한계

  • 과거 데이터 의존 -> 스트레스 검증법으로 보완
  • 필요한 자료 이용 제한 : 역사적 시뮬레이션 사용 불가
  • 모형에 따른 측정치 차이
  • 보유기간에 따른 측정치 차이

 

신용위험 측정모형 - EDF 모형

  • 재무정보 이용 X (투명성, 적시성), 현재 주가 활용
  • 부도거리 DD = (미래가치 - 부채금액) / 표준편차
  • 이론적 EDF != 실증적 EDF
  • 부도거리가 멀수록 안전
  • 표준정규분포 가정

 

신용손실분포

  • 신용리스크 : 예상 외 손실 (예상 손실은 비용으로 인식 -> 대손충당금으로 대비)
    • 비대칭성, 두껍고 긴 꼬리 : 정규분포 X -> 모수적 방법 측정 X

 

부도 모형

  • 예상손실(EL)의 불확실성(변동성)
  • EL = EAD(위험노출금액) * PD(부도확률) * LGD(부도시 손실률)
  • 부도확률은 베르누이 분포
  • 예상손실의 변동성은 부도율의 표준편차로 추정
  • 신용등급과 무관 (신용등급은 MTM 모드)
반응형
반응형

국제분산투자

  • 기대수익 유지
  • 위험 감소
  • 자산 간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위험 감소폭 증가
  • 위험관리
    • 체계적 위험 : 종목수를 늘려도 더이상 줄어들지 않는 위험
    • 비체계적 위험 : 종목수를 늘리면 줄어드는 위험
    • 표준편차 : 체계적 위험 + 비체계적 위험
    •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비체계적 위험의 거의 제거된 상태
  • 국제분산투자 시 국내분산투자로 제거할 수 없었던 체계적 위험 일부 제거 가능( = 효율적투자기회선 개선 효과)
    • 국제분산투자 시에도 더 이상 줄어들지 않는 체계적 위험 존재
  • 국가 간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국제분산투자 효과 증가
    • 국가 간 상관관계분석 시 자료관측기간이 너무 길면 '구조적 변화'가 포함되어 상관관계 의미 퇴색
  • 환율변동성은 단기적으로는 크게 인식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미한 위험

 

국제주가지수

  • MSCI지수(미국계)
    • 국제투자의 벤치마크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지수
    • 달러 기준의 국제 주가 지수
    • 각국의 편입비중은 매일 변경
    • 유동주식방식(시가총액방식 X)
    • 신흥시장 - Emerging Market (선진시장 - World Index X)
  • FTSE지수(유럽계)
    • 선진시장 - Developed Market
  • WGBI지수
    • 씨티그룹이 관리하는 주요23개국의 국채로 구성된 지수

 

환위험

  • 자국 통화 표시 투자수익률 ≒ 외국 통화 표시 투자수익률 + 환율변동
  • 포트폴리오 분산 = 투자수익률 분산 + 환율변동률 분산 + 투자수익률과 환율변동률의 공분산
  • 상관관계
    • 양의 상관관계 : 국제투자측면(외국인투자 유인 측면)
    • 음의 상관관계 : 국제경쟁력(수출가격경쟁력 측면)
    • 오늘날 국제투자 논리가 더 강하게 작용하여 양의 상관관계가 우세

 

환위험헤징

  • 통화파생상품을 이용한 헤지 (유동성 부족 -> 현실적으로 부족한 경우 많음.)
    • 장외 : 선물환(가장 높은 비율)
    • 장내 : 통화선물 / 통화옵션(유동성 부족 -> 롤링위험 노출) * 롤링헤지 : 짧은 헤지기간을 연결해서 전체기간을 헤지
  • 투자대상국 파생상품 이용
  • 통화구성의 분산(동조화 현상으로 인해 환헤지 효과가 가장 적음)
    • 동조화 현상 : 글로벌 화에 따른 국가 간 상관관계 증가) (통합화 X)
  • 기타 헤지(미국투자자 입장)
    • 주가지수선물에 투자
    • 포트폴리오 내 현금자산은 달러(자국통화) 보유
    • 달러 연동 환율제도를 갖춘 국가에만 투자
    • 내재적 헤지 : 달러가치와 양의 상관관계에 있는 주식 매수(달러가치 하락기에는 부적절), 별도의 비용 발생 X
  • 환위험 헤지 X (국제투자펀드는 환율변동을 수익의 원천으로 간주) - 글로벌 매크로 전략

 

해외상장

  • 직상장 : 외국거래소에 상장(국내거래소 상장 X)
  • 복수상장 : 본국거래소 + 해외거래소 상장
    • DR상장 : 해당국 통화로 상장, 해당국 투자자는 환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해외투식 투자 가능
      • ADR : SEC(증권거래위원회) 등록, 미국증시에 상장
        • Sponsored DR : 당해 기업이 DR 발행 및 상장 관련 비용 직접 부담
        • UnSponsored DR : 미국 증권거래소가 DR 발행 및 상장 상장 관련 비용 부담
      • EDR :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상장
      • GDR : 미국시장과 미국 이외의 시장에서 동시 상장
    • 원주상장 : 직수입상장(원화가 글로벌 통화 X -> 국내 사례 X)

 

국제 채권

  • 유로채 : 통화 본국 이외에서 발행 (역외 채권)
    • 규제 X -> 완화된 규제 및 저비용을 강점으로 유로채 시장 급성장 -> 국제채권시장 동반 발전
    • 무기명식 채권 -> 이자소득세 부담 X(원천징수 X)
  • 외국채 : 통화 본국에서 발행 (역내 채권)
    • 규제 O
    • 기명식 채권 -> 이자소득세 부담 O(원천징수 O)
    • 종류
      • 양키본드 : 미국, 외국인투자자 원천징수세 부과 면제
      • 불동본드 : 런던
      • 사무라이본드 : 일본
      • 아리랑본드 : 한국
      • 판다본드 : 중국
      • 딤섬본드 : 홍콩, 짧은 만기로 발행 -> 만기보유전략 선호 -> 발행기업 신용도 중요 -> 우량 회사 발행 -> 낮은 채권 수익률 -> 환차익 중요

* 회색시장 : 채권발행이 마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채권 판매

 

미국국채

구분 T-Bill T-Note T-Bond
만기 1년 이하(단기채) 1년 초과 10년 이하(중기채) 10년 초과(장기채)
이자지급방식 할인채 이표채(6개월) 이표채(6개월)
거래비용 1만불 이상 1천불~100만불  
기타 이자소득 면세   양키본드 기준금리

위험성이 없는 채권으로 간주 -> 가산금리 X (이외 국가는 국가의 위험도에 따라 가산금리 적용)

 

해외증권 투자전략

  • 투자
    • 적극적(공격적) 투자
      • 시장의 비효율성 전제
      • 벤치마크대비 초과 수익률 달성 전략
      • 헤지펀드 중요
    • 소극적(방어적) 투자
      • 시장 효율성 전제
      • 벤치마크 추종, 거래비용 개선
      • 완전복제법인 경우 거래비용 증가
  • 접근
    • 하향식 접근
      • 세계 경제를 통합되지 않고 분리된 각국 경제 결합체로 전재
      • 국가 비중 결정 -> 국가 산업과 기업별 비중 결정
    • 상향식 접근
      • 세계 경제를 글로벌화된 산업의 집합체로 전재
      • 기업분석과 산업분석을 통해 비중 결정 -> 국가 비중 결정
반응형
반응형

대안투자상품 특징

  • 전통적인 투자상품과 낮은 상관관계 -> 높은 분산투자효과
  • 대부분 장외시장에서 거래 -> 환금성 부족, 환매금지기간, 긴 투자기간
  • 차입, 공매도, 파생상품 활용 -> 위험관리 중요 (cf. 기존 투자전략 - 매수중심)
  • 운용자 스킬 중요 -> 높은 보수율, 성공보수(2-20Rule : 운용보수 2%, 성공보수 20%)

 

대안투자상품 종류

  • 전통투자 :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, MMF(단기금융펀드)
  • 대안투자 : 부동산펀드, 인프라스트럭처펀드, 상품펀드, 헤지펀드, PEF(사모펀드)

 

PEF

  무한책임사원(GP) 유한책임사원(LP)
역할 PEF 운용자, 무한책임부담 PEF 투자자, 유한책임부담
내역 공개 여부 공개 비공개
취급기관 PEF 전문 운용사, 은행계 자회사 등 연기금, 은행, 보험사 등

 

PEF Exit 방안

  • 매각 : 일반기업에 매각 / 다른 PEF에 매각
  • 공모상장 : 직접매각의 후순위 전략, 복잡한 공모절차와 심사
  • 유상감자 : 기업의 수명단축, 성장저해, 공격적인 회수전략
  • 자체상장 : 공격적인 회수전략

 

부동산금융

  • 주택금융 : 담보대출
  • 수익형 부동산금융 : 투자대상 부동산의 미래현금흐름을 상환 재원으로 하여 자금 조달
    • 부동산 증권형
      • ABS : 조기 현금흐름 창출 -> 유동성위험 회피
      • MBS : 저당권을 기초자산
      • REITs :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 및 관련 사업에 투자한 후 배당 분배 / 증권시장에 상장 -> 유동성 확보 / 일반투자자들도 소액으로 부동산투자 가능
      • 부동산펀드
    • 부동산 개발형 : PF

 

헤지펀드 운용 전략

  • 차익거래
    • long / short equity : 주식시장 중립형(long : short = 5 : 5) (cf. 주식의 롱숏 - 방향성)
    • 전환사채 차익거래 : 저평가 전환사채 매수, 전환사채의 델타만큼 기초자산 주식 매도
      •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크고 볼록성이 큰 전환사채
      • 유동성이 높은 전환사채와 기초주식을 쉽게 빌릴 수 있는 전환사채
      • 낮은 전환프리미엄을 가진 전환사채
      • 낮은 배당률을 갖는 기초자산의 전환사채
      • 낮은 내재변동성
    • 채권차익거래
      • 단기채와 장기채 간의 기울기 : 단스장플(스티프닝 단기채매수, 플랫 장기채매수)
        • Yield Curve Steepener 전략 : 단기채 매수 + 장기채 매도(내제 변동성 매도 포지션)
        • Yield Curve Flattener 전략 : 단기채 매도 + 장기채 매수(내제 변동성 매수 포지션)
      • 단기채, 중기채, 장기채 간의 수익률곡선 변화
        • Yield Curve Butterfly 전략(hump형 - 중기채 매수 / trough형 - 중기채 매도)
  • 상황의존형
    • 합병차익 : 인수주식 매도 + 피인수기업 주식 매수 (합병무산 리스크)
    • 부실채권투자 : 재무적 어려움을 격는 기업의 주식이나 채권 매입 + 이후 구조조정 등을 통해 차익
  • 방향성
    • 주식의 롱숏
    • 글로벌 매크로 전략 : 세계경제에 대한 거시경제 분석 바탕(탑다운 분석), 가장 고위험 고수익, 환위험 헤지 X(환율변동도 수익원으로 인식)
    • 이머징마켓 헤지펀드
    • 섹터헤지펀드
    • 매도전문펀드
    • 선물거래
  • 기타
    • Carry Trade : 낮은 금리로 자본 조달 + 높은 금리에 투자(금리차 수익, 환율변동 위험)
    • Break-even inflation trade : 물가연동채권(TIPS)과 국채를 이용한 차익거래
      • 인플레이션 예상 : TIPS 매수 + 동일만기 국채 매도
      • 디플레이션 예상 : TIPS 매도 + 동일만기 국채 매수
    • 무상증자 이벤트 전략 : 무상증자 권리락일에 해당 종목의 주가 상승 기대

 

CDO(부채담보부증권) 분류

  • 발행목적 기준
    • Arbitrage CDO : 기초자산 수익률과 유동화증권 수익률 간 차익
    • Balace Sheet CDO : 대차대조표에서 위험자산 감소 -> 재무비율 개선
  • 위험전이방법
    • Cash Flow CDO : 자산을 SPC에게 양도(위험전가), SPC는 CDO 증권 발행하여 자금조달
    • Synthetic CDO : CDS를 활용하여 위험 전가(기초자산 양도 없이 신용 위험 전가)
  • 기초자산 운용방법
    • Static CDO : 포트폴리오 운용 없이 만기까지 보유
    • Dynamic CDO : 지정된 운용자에 의해 자산 운용

 

CDO의 세가지 트랜치

  • Equity : up-front 방식(일정 수익 선지급, 만기에 남아있는 담보자산 수령)
  • Mezzanine : 잔여이익에 대한 권리 없음.
  • Senior : mark to market 위험(신용 등급 하락 시 환가 하락 가능), 재보험사의 분산투자 도구
  • Super Senior : 신용평가 X(회사채 등급 AAA보다 우량자산)

 

신용파생상품

구분 CDS TRS CLN
위험전가자 보장매수자 TRS매도자 CLN발행자
위험인수자 보장매입자 TRS매수자 CLN투자자
전가위험 신용위험 신용위험 + 시장위험 신용위험
특징 Basket Default Swap 현금흐름 복제효과 일반채권에 CDS 결합

준거자산 양도 여부

  • O : ABS, CDO
  • X : CDS, CLN, TRS, 합성CDO
반응형
반응형

3월 16일에 치뤄진 56회 DAsP에 합격했다.

항상 이론을 먼저 보려고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하루 이틀을 남기고 문제만 보고 응시하는 것 같다.

sqld를 응시하고 이어서 응시했기 때문에 모델링 부분에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. 며칠 준비 안했지만 아슬아슬하게 점수를 맞춰서 합격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. 내가 준비하는 입장인데 sqld가 없다면 이 자격증과 같이 준비를 해서 가성비 있게 두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향으로 준비할 것 같다.

아래는 참고한 책이다.

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001937368

 

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(DAsP) 한 권으로끝내기 | 김상목 - 교보문고

데이터아키텍처 준전문가(DAsP) 한 권으로끝내기 | 우리는 지금 데이터 폭증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전 세계의 학교, 회사 등 다양한 곳에서

product.kyobobook.co.kr

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001399857

 

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|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- 교보문고

데이터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 | 데이터아키텍처 전문자격(DAP, DATA ARCHITECTURE PROFESSIONAL) 대비 실전문제집 『데이터 아키텍처 자격검정 실전문제』. 전사 아키텍처, 데이터 품질 관리, 데이터

product.kyobobook.co.kr

 

반응형

'자격증(IT) >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SQLD 52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4.04.08
ADsP 40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4.03.30
반응형



3월 9일에 치뤄진 52회 SQLD에 합격했다.

흔히들 노랭이라고 부르는 SQL 자격검점 실전문제 책으로 준비를 했다. 책은 아래에 이미지와 교보문고 링크를 첨부하겠다.

실질적인 준비시간은 3일정도 걸린 것 같은데, 쿼리가 눈에 익는다면 2과목 준비가 편해서 부족하진 않은 것 같다. 다만 비전공자나 평소에 쿼리를 보지 않으면 배 이상 소요됐을 것 같다.

 

https://product.kyobobook.co.kr/detail/S000212021705

준비과정

  • 1과목
    • 기본적인 데이터 모델링 관련 개념이 나오는 부분이다.
    • 책에 있는 핵심정리를 보고 문제를 풀면서 옳지 않은 선지를 옳은 선지로 고치고 이해 안되는 것은 한번 더 보고 넘어가는 수준으로 공부했다.
    • 다만 정규형, 정규화는 한번 더 공부하고 시험을 치뤘다.
    • 이해가 안되는 문제의 수가 많지 않으면 넘어간다.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다.
  • 2과목
    • 크게 1 2 3장으로 구성되어있다.
    • 1장과 3장은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한 번 더 보는 정도로 커버할 수 있었다. 환경에 따른 언어차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. 모르는 함수가 나온다면 암기는 필요하다.
    • 문제는 2장이다. 윈도우 함수 등 사용해본적 없는 쿼리가 나오지만 한 두번 읽고 이해가 안되면 과감히 포기한다. 100점을 위한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. 물론 나머지로 이 부족한 점수를 채울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자신이 없으면 충분히 공부해야된다.

어렵지 않은 쿼리를 보면서 해석할 수 있었기에 이전 ADsP를 준비했을 때보다 시간도 훨씬 덜 들었고, 점수는 생각 이상으로 높게 나왔다. 전공자 혹은 SQL을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일과 병행했을 때 1~2주, 아니라면 3~4주면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을 것 같다.

반응형

'자격증(IT) >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DAsP 5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5.04.09
ADsP 40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4.03.30
반응형

 



2월 24일에 치뤄진 40회 ADsP에 합격했다.

1과목은 풀면서 거의 다 맞는 느낌이었고, 2과목은 과락만 면하자는 느낌으로 풀었다.

3과목은 긴가민가한 선지가 많았지만 4개의 선지에서 확실히 답이 아닌 선지를 지운 후 후보를 줄여서 찍어서 맞추면 된다. 100점짜리 시험이 아니니까. 확실한 문제만 챙기자.

점수는 아슬아슬했지만 과락없이 60점만 넘기면 되는 시험이니 상관없다.

 

준비과정

  • 1과목
    • 고득점 과목
    • 용어를 익히고 내용을 한번 정리하면 쉽게 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쉬운 과목.
    • 고득점을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 기술, 데이터 양 단위 크기 순서 등 상식 문제 준비
  • 2과목
    • 과락 방지 과목
    • 암기가 많이 필요한 과목이다. 범위는 좁지만 범위가 좁은 만큼 암기할 부분이 많다.
    • 분석방법론(KDD, CRISP-DM) 프로세스 비교, 빅데이터 분석 방법론, 각종 산출물, 분석 성숙도에 대한 암기 필수
  • 3과목
    • 전체 50문항 중 30문항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한 과목, 전체 준비 시간의 절반 이상 소요
    • R에 대한 문제는 별도 대비 필요가 없다.
    • 3장 데이터 마트, 4장 통계분석, 5장 데이터 마이닝 각각 기본 용어 및 개념에 대한 숙지가 필요하며 공식이 나오는 경우 공식 암기도 필요하다.
    • 확률분포에 경우 t분포, 카이제곱분포, F분포와 같이 한 두줄의 설명으로 이해가 안되는 경우 유튜브 등 영상을 보는게 나을 수 있다.
    • 여러 용어가 나오므로 비교를 통한 구분 필요
    • 3장 : 데이터 마트 개념, 결측치, 이상값
    • 4장 : 표본조사, 확률분포, 가설점정, 상관분석, 회귀분석, 결정계수, 시계열 분석, 다차원척도법
    • 5장 : 성과분석, 분류분석, 앙상블 분석, 군집분석, 연관분석
반응형

'자격증(IT) > 후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DAsP 5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5.04.09
SQLD 52회 합격 후기 및 준비 과정  (0) 2024.04.08

+ Recent posts